[골닷컴, 상암] 강동훈 기자 =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은 ACL 진출을 꿈꾸는 가운데 전북 현대와 울산 현대가 다른 팀들을 모두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을 드러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수원은 오는 30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전을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파이널A에 속한 수원은 전북전 이후 제주 유나이티드, 대구FC, 울산, 수원FC를 차례대로 만난다.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박건하 감독이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021 K리그1 파이널A 화상 미디어데이(이하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 박 감독은 "3년 만에 파이널A에 오게 됐는데, 어렵게 올라온 만큼 남은 경기에서 좋은 모습 속에 더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고생한 선수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과 울산은 우승권에 있는 팀이고, 나머지 팀들이 ACL 진출권을 위해서 싸워야 한다. 이 팀들을 상대로 모든 승리를 가져와야 하는 게 목표다. 세 팀 중에서 올 시즌 승리를 하지 못한 수원FC 상대로는 꼭 이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전북과 울산에 집중되는 스포트라이트에 대해선 "아무래도 승부의 세계는 잘하는 팀에 집중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우리 팀이 전반기에 양강 체제를 위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을 생각하면 아쉬움도 있다. 파이널A에 올라왔고 ACL이 목표이기도 하지만 전북과 울산을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우리의 목표다. 두 팀을 상대로 집중해서 좋은 경기하도록 준비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깐부'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깐부'는 '내 편, 짝꿍'을 의미하는 단어다. 남은 5경기에서 '깐부'를 맺고 싶은 팀에 대해선 "전북, 울산, 대구 세 팀이다. 아무래도 울산과 전북을 빼고는 ACL 진출권을 위해서 경쟁해야 하기 때문에 전북과 울산을 응원 해야하지 않나 생각한다. 대구는 이병근 감독과 친하고, 대구가 FA컵에서 우승하면 ACL 진출에 유리해져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뽑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