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홍명보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4경기 만의 승리 홍명보 “이기지 못했다면 어려웠을 것”

[골닷컴, 울산] 박병규 기자 =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이 중요한 순간에 거둔 승리에 만족해했다. 

울산은 4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0라운드 순연경기에서 힌터제어, 이동준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두었다.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둔 울산은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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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홍명보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는데 승리 후 기쁘다. 특히 올림픽 팀 선수 4명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합류해서 고맙다”라며 승리 소감을 밝힌 뒤 “기존의 선수들은 어느 정도 회복이 되어가고 있다. 만일 오늘 승점을 따지 못했다면 향후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승리해서 기쁘다”라며 고비의 순간이었다고 했다. 이어 “8월에 많은 경기가 있다. 한 경기씩 나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라고 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선발과 교체 출전 등으로 올림픽 4인방(이동경, 원두재, 이동준, 설영우)을 모두 활용했다. 이들의 활약상에 대해 묻자 “(선발 출전한) 원두재, 이동경은 팀을 떠났다가 새로 오게 되면서 어색한 부분이 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각자의 위치와 대표팀에서도 포지션이 어긋나지 않았기 때문에 적응속도가 빨랐다”라며 빠르게 녹아들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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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후반 교체 투입으로 승부수를 가른 이동준에 대해서는 “후반에 변화를 주기 위해 적합한 선수였다. 그리고 결승골까지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많이 뛰지 않았지만 다른 선수에 비해 많이 피곤했을 것이다. 그러나 골은 본인의 의지로 만들었다”라고 칭찬했다. 후반 막판에 투입된 설영우에 대해서도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팀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퍼포먼스였다”라며 활약에 만족해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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