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미디어데이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3위 노리는' 김도균 감독, "승리 못 한 대구전 꼭 이길 것"

[골닷컴, 상암] 강동훈 기자 = 수원FC 김도균 감독은 이번 시즌 승리하지 못한 대구FC를 사대로 꼭 이겨서 3위 탈환과 함께 ACL 진출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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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는 오는 31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울산 현대전을 시작으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파이널라운드 일정에 돌입한다. 파이널A에 속한 수원FC는 울산전 이후 대구,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을 차례대로 만난다.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김도균 감독이 24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2021 K리그1 파이널A 화상 미디어데이(이하 '미디어데이')에 참가했다. 김 감독은 "승격 첫해에 6강에 올라서 기쁘게 생각하고, 선수들한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 5경기도 좋은 경기력으로 최선을 다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북과 울산을 제외하면 모두 ACL을 목표로 하는 팀들이다. 승리하고 싶은 한 팀을 꼽자면 대구다. 올해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팀이고, 대구랑 경기해서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았지만 승리가 없었다. 좋은 경기를 보여주면서 승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K리그는 지난 몇 시즌 간 전북과 울산이 우승 경쟁을 싸웠고, 올 시즌 역시 마찬가지다. 이에 대해 "전북과 울산이 최근 몇 년간 우승 경쟁을 하고 있다. 투자나 선수 영입이 타팀에 비해 월등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부분들을 놓고 봤을 때 다른 팀들도 더 적극적인 투자와 육성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든다. 남은 5경기 최선을 다하고, 내년에는 전북이나 울산을 위협할 수 있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전북과 울산 상대로 강했던 면모에 대해선 "저희가 절대 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도전하는 자세에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줄 수 있었던 건 동기부여가 더 생긴 것 같고, 정신적으로도 잘 무장됐던 것 같다. 남은 전북, 울산전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력 보여주도록 하겠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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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드라마에서 나오는 '깐부'라는 표현이 많이 사용되고 있다. '깐부'는 '내 편, 짝꿍'을 의미하는 단어다. 남은 5경기에서 '깐부'를 맺고 싶은 팀에 대해선 "울산이다. 울산이 저희 팀 빼고 나머지 팀들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가져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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