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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2경기 3골’ 경남 티아고 “분위기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경남FC의 티아고가 서울이랜드전에서 선제골을 득점하며 팀에 기여했다.

경남은 23일 오후 6시 30분 진주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이랜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11라운드 홈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티아고 전반 19분 박광일의 크로스를 강력한 헤더로 연결하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날 득점으로 티아고는 시즌 4번째 골을 넣었다.

경기 후 수훈선수 인터뷰에 나선 티아고는 “승리가 필요했던 경기였다. 예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진행되어 힘든 부분이 있었지만 우리가 준비한 대로 경기해서 오늘 결과가 나온 것 같다.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티아고는 지난 부천전에 이어 오늘도 골을 기록하며 2경기에서 3골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특별한 비결은 없다. 감독님이 공격수에게 주문하는 것이 있기 때문에 훈련을 통해 습관을 들이다 보니 오늘같이 골을 넣고, 골을 넣을 수 있는 포지션에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은 빌드업을 시작할 때 공격형 미드필더나 수비형 미드필더가 공을 잡으면 서포트 해주는 움직임을 가져가고, 공이 사이드로 나가면 그 때 다시 페널티 에어리어로 들어가는 움직임을 원한다. 그런 주문을 주로 한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3골이 모두 헤딩골인 사실에는 “모두 헤딩으로 들어가 기쁘다. 제가 가지고 있는 장점 중 하나가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는 것이다. 헤딩을 잘하다 보면 발로도 득점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시즌 개막 이후 뒤늦게 합류했던 티아고는 “생활적인 부분에서 문제는 없었으나 피지컬 부분에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체력적인 부분이 좋지 않았었다. 훈련을 통해 체력이 많이 좋아졌다. 덕분에 경기에서 활약할 수 있는 것 같다. 동료들이 많이 도와줬다”면서 윌리안, 에르난데스와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잘 지내고 있다는 사실도 함께 전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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