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부상자 속출로 신음하는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우려를 나타냈다.
서울은 25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8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주전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22세 이하 선수들을 대거 출전시켰다. 골키퍼 양한빈을 비롯해 이태석, 이상민, 황현수, 윤종규, 기성용, 백상훈, 김신진, 정한민, 강성진, 조영욱이 선발로 나선다.
경기 전 만난 안익수 감독의 표정도 어두웠다. 특히 팀의 척추를 맡고 있던 황인범과 오스마르가 모두 수술대에 오르며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이에 대해 안익수 감독은 "황인범은 접합 수술을 하고 어제 퇴원했다. 상황을 봐야하겠지만 쉽지 않은 행보가 될 것 같다"라며 한숨을 내쉬었다. 황인범은 이달 말까지 서울과 계약되어 있다.
오스마르도 지난 라운드 울산현대전 발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았다. 안익수 감독은 "3개월 공백이다. 올 시즌 벌써 두번째 접합 수술이다. 시즌 초 손가락 골절 이후 또 수술을 했다"라며 "팀에 대한 사랑이 있는 선수기 때문에 빠른 복귀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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