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직접 본 루카쿠의 부재는 생각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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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공격수
최전방에서의 타켓맨의 부재로 인해 어려운 경기를 펼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측면 공격에만 의존하며 제대로 된 찬스 만들어내지 못해.

[골닷컴,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 김재현 에디터 = 이번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을 책임진 로멜로 루카쿠의 FA컵 결승전 선발 제외는 맨유의 공격에 너무나도 큰 어려움을 줬다.

맨유는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첼시와의 FA컵 결승전에서 전반전 첼시의 에당 아자르에게 페널티 킥 실점을 하며 0-1로 패했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아스널과의 리그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뒤 FA컵 결승전을 목표로 몸상태를 끌어올렸던 루카쿠는 결국 결승전에 선발 출전이 아닌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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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경기에서 맨유의 최전방은 마커스 래시포드, 알렉시스 산체스 그리고 제시 린가드가 이끌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세 선수는 첼시의 수비진의 강한 압박을 이겨내지 못했고 전반 동안 단 한 개의 유효슈팅도 만들어 내지 못했다.

 

맨유전반 패스맵

루카쿠의 역할인 '타켓맨'의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었고 맨유는 대부분의 공격을 측면에서 진행했다. 첼시는 측면을 더욱 두텁게 수비해 맨유의 측면 공격을 막았고 맨유는 결국 첼시에게 1골을 실점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에도 이러한 패턴은 계속 됐다. 중앙에서 공을 몰다가도 측면으로 빼주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후의 크로스는 정확하지 못해 제대로 된 공격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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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맨유는 후반 27분 래시포드를 빼고 루카쿠를 투입했다. 루카쿠는 투입되자마자 페널티 박스에서 타겟맨으로서 역할을 보여줬고 이후 맨유는 첼시의 진영에서 공격을 이어나가며 득점을 노렸다.

하지만 맨유는 결국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0-1로 경기를 마치며 이번 시즌 FA컵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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