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조성환 감독, "ACL 진출, 목표 의식은 갖되 방심하진 않겠다"

[골닷컴, 인천] 강동훈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은 대구FC전에서 승리하며 4위로 올라서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진입에 성공했지만 방심하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해서 꾸준하게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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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25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인천은 경기 초반 흐름을 뺏겼지만 송시우의 선제골로 흐름을 가져왔고, 이어 아길라르의 환상적인 프리킥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36점이 되면서 4위로 올라섰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같은 경기 홈팬분들과 함께했으면 승리의 기쁨이 배가됐을 텐데 아쉽다. 비록 경기장에 함께 하진 못했지만 집에서 팬들의 많은 응원이 있었기에 승리할 수 있었다. 선수들이 경기 앞두고 많은 부담감이 있었을 텐데 잘 이겨내줘서 정말 고맙다. 스스로 이겨내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한층 더 좋아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다음 울산전도 잘 준비하고 회복해서 결과 가져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총평했다.

이날 조 감독이 던진 송시우 선발 카드는 적중했다. "선수가 당연히 해야 하는 역할이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기대감이 많이 컸다. 본인이 베스트로 나섰을 때 결정력이나 경기력을 증명해 보였었다. 팀 사정상 계속해서 조커로 쓰는 경향이 있었다. 앞으로는 선발로도 고려해봐야겠다"고 말했다.

인천은 4위로 올라서면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들어섰다. 이에 대해 "그런 생각은 하지 않고 있다. 지금 섣부른 판단은 방심으로 다가올 수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잘 준비 해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제주 유나이티드 감독 시절에 ACL에 나갔고, 현재 팀에 몇몇 선수들도 경험했다. 생각을 가지는 것 자체는 긍정적이고, 목표 의식은 갖되 방심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무고사가 대표팀 소집 가능성이 있는 것에 대해선 "김현 선수나 송시우 선수가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다른 선수들도 있다. 또, 갔다 와서 자가격리가 없으니깐 컨디션 조절을 잘한다면 빠른 시간 안에 팀에 합류해 도움 줄 수 있을 거다"며 크게 걱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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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조 감독은 인천의 관계자를 통해 "아길라르 선수가 공이 컸는데, 칭찬이 부족했다. 오늘 팀의 공격을 원활하게 흘러갈 수 있도록 공헌했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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