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인천] 강동훈 기자 =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은 수원FC전을 앞두고 반드시 승리를 통해 앞으로 더 큰 목표를 가져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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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8일 오후 8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3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은 승점 29점으로 7위에 올라있고, 수원FC는 승점 30점으로 6위에 자리하고 있다.
인천은 지난 5월 포항전부터 7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쉽게 지지 않는 팀으로 거듭났다. 단단하고 끈질긴 수비로 실점을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공격으로 재미를 보고 있다. 지난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선 화끈한 골 잔치를 벌이면서 분위기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 이번 시즌 수원FC를 상대로 1승 1무를 거둔 좋은 기억을 떠올려 4연승에 도전한다.
조성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조 감독은 "저희나 수원FC나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오늘 결과를 가져감으로 인해서 조금 더 큰 목표를 세우고 도전할 수 있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 홈경기인 만큼 반드시 결과를 가지고 연승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리그에는 이달의 감독상 저주가 있다. 7월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점에 대해선 "그런 거에 개의치 않고, 오늘 경기를 비롯해서 아직 남은 경기가 많다. 한 경기 한 경기 충실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라고 생각한다. 감독상 저주는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고 답했다.
정혁 선수가 약 10년 만에 인천 홈 복귀전을 치른다. "아무래도 상반기 때 전북에서 출전을 많이 하지 못했다. 경기가 거듭할수록 경기력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부상을 조심하라고 이야기했다. 경험이 많은 선수라 이런 걸 잘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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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리그의 폭발적인 공격수 라스에 대처법에 대해선 "라스 선수를 분석했을 때 오른쪽에 많이 뛴다는 걸 확인했다. 상황에 따라서 오반석 선수나 델브리지 선수의 위치를 바꿔야 하는 전술 변화도 생각하고 있다. 다만 라스를 지나치게 경계하면 다른 곳에서 허점이 보일 수 있다. 라스뿐만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견제하면서 득점 루트를 잘 막아야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