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바로우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전북 특급 외인 바로우, ”상대해본 손흥민, 체력적으로 뛰어나“

[골닷컴, 전주] 이명수 기자 = 전북 현대의 특급 외국인 공격수 바로우가 손흥민에 대해 언급했다. 프리미어리그 스완지 시티에서 활약했던 바로우는 함께 호흡을 맞췄던 기성용과의 인연도 설명했다.

바로우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스완지에서 활약했다. 이후 노팅엄, 블랙번, 리즈를 거쳐 레딩에서 3시즌 간 뛰었고, 올해 전북 유니폼을 입었다. 스완지에서 뛸 때 기성용과 한솥밥을 먹으며 한국 선수와의 인연도 갖고 있다.

바로우는 26일, 서울과의 경기에 후반 교체출전하며 K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한 차례 치달(치고 달리기) 드리블과 백힐로 수비를 제치는 개인기를 선보였다. 역시 특급 공격수라는 기대감을 품기에 20여분이면 충분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바로우는 기성용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바로우는 ”기성용은 스완지에서 4년 동안 함께 활약해서 좋은 동료로 지내고 있다. 스완지 살 때 같은 빌딩에 있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최근 기성용은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컴백을 확정 지었다. 바로우는 ”기성용이 K리그에 와서 뛰는 것에 대해 수차례 이야기를 했다. 나 또한 기회가 되면 간다고 답을 했던 사이다. 최근 서울 가기 직전에도 연락했고, 만나서 밥 먹자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바로우는 손흥민에 대한 기억도 있었다. 특히 토트넘에서 뛰던 손흥민은 함께 출전한 경기에서 스완지를 상대로 골 맛을 봤던 적도 있다. 바로우는 ”손흥민은 같은 경기에 뛰어본 적도 있다. 실력과 기술도 있지만 체력적으로 뛰어나다고 느꼈다“면서 ”함께 경기할 때 손흥민이 골을 넣었고, 같은 필드에서 뛸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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