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이명수 기자 = 전북 현대의 모라이스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력에 아쉬움을 표했다.
전북은 19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3경기째 승리를 신고하지 못한 전북은 1위 울산과 승점 3점 차로 벌어진 2위에 자리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모라이스 감독은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최선을 다한 것에 의미를 둔다“면서 ”선수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개인 능력으로 후반에 득점을 만들었지만 요구를 반영하지 못한 플레이를 보여 아쉽다. 문제점이 많은데 차근차근 고쳐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문제점에 대해 ”득점력이 부족하다. 찬스를 만들고 득점할 수 있는 장면이 있지만 넣지 못해 아쉽다“면서 ”선수들이 항상 잘했던 경기를 보면 선수들이 패스나 여러 가지로 좋은 장면을 만들었다. 그들이 가진 장점을 활용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3경기에서 우리가 잘했던 경기나 장면을 봤을 때 반복해서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다. 새로운 외국인 선수들은 몸상태가 아직 100%가 아니다. 전북에 필요한 포지션이라 생각하고, 하루 빨리 적응해서 필요한 만큼 좋은 모습 보였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