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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전북 모라이스 감독, ”구스타보-바로우, 공격에 활력소 됐다“

[골닷컴, 전주] 이명수 기자 = 전북 현대의 모라이스 감독이 완승에 만족감을 표했다. 훈련했던 장면이 잘 나왔고, 구스타보와 바로우의 기량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북은 26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3라운드 홈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전북은 승점 29점 고지에 올랐고, 1위 울산과의 승점 차를 3점으로 좁혔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모라이스 감독은 “서울이 수비적으로 탄탄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선수들이 차분하게 패싱게임으로 기회를 만들었다. 칭찬해주고 싶다. 선수들의 능력이 있기 때문에 훈련 때 했던 것이 잘 나왔다”고 총평했다.

이어 “전반전에 2-0 리드를 잡아서 후반전을 쉽게 시작했다. 구스타보가 들어가면서 득점 쪽에 무게를 더 실을 수 있었다. 구스타보와 바로우가 투입되면서 공격적으로 팀플레이에 활력소가 됐다. 수요일과 토요일에 경기가 있기 때문에 회복해서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데뷔전을 치른 구스타보와 바로우에 대해 “두 선수 다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 예상했다. 구스타보는 브라질 리그에서 유명했던 공격수이고, 1부리그 상위권 공격수였다. 당연히 좋은 모습 보여줄 것이라 생각했다. 바로우도 경험이 상당하다. 잉글랜드에서 선수 생활했고, 마지막에 터키 1부리그에서 지속적으로 뛰었다. 주변에 좋은 선수들이 있기 때문에 적응하고 잘 할 것이다”고 평가했다.

울산과의 경쟁에 대해 “전북이 평균 2골을 넣지 못하는 상태이지만 울산은 3골씩 넣고 있다. 득점력에서 공격수들이 터져준다면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편안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다른 것보다 한 경기 한 경기 다가올 경기들만 이긴다면 울산과의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릴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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