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상식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전북 김상식 감독, “홈 3연전, 3연승으로 이끌겠다”

[골닷컴, 전주] 이명수 기자 = 전북현대의 김상식 감독이 FC서울전 필승을 다짐했다. 2연승 중인 좋은 분위기를 승리를 통해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15일 오후 6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인터뷰에 나선 김상식 감독은 “최근 승리를 통해 컨디션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는 분위기를 높이는데 중요한 경기이다. 홈 3연전을 3연승으로 이끌어서 선두 경쟁에 좋은 발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사표를 남겼다.

서울의 전력에 대해서는 “서울이 수비적이면서도 역습을 노리는 전술을 가져온 것 같다. 지동원도 훌륭한 선수이고, 골을 넣으면서 K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 저희도 충분히 대비했고, 오늘 경기 중요성을 잘 알기 때문에 충분히 잘해 낼 것이라 생각한다”며 “박진섭 감독이 광주에서 힘들 때 전주로 불러서 소고기도 먹고 그랬는데 서울 물 먹다보니 사람이 변했다(웃음). 많은 골로 이겼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전북은 22세 카드로 박진성과 송민규를 꺼냈다. 특히 신인 박진성은 왼쪽 수비수로 나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전북의 22세 카드 고민을 덜어준 핵심 선수가 됐다.

김상식 감독은 “감독으로서 박진성 선수가 잘해주고 있어서 22세 문제는 던 것 같다. 동계 때 기대를 많이 했다. 볼센스와 체력적인 부분이 좋아서 기대했다. 전반기 때는 신인이다보니 제 실력을 못 보여준 것 같다. 실력있는 선수라서 도움이 되는 것 같다. 키워야 할 선수이고 좋은 모습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사살락이 명단에서 빠진 이유에 대해 김상식 감독은 “사살락 선수는 한국에 와서 적응하기 쉽지 않겠지만 훈련 때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은 생각 했다. 박진성 선수가 잘해주고 있고, 최철순 선수가 돌아왔다. 오늘 엔트리에 빠지게 되었지만 앞으로 주포지션인 사이드에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다. 사살락이 갖고있는 장점이 많다. 그리고 사살락이 오면서 훈련 분위기가 좋아졌다. 조그만 선수가 타지에 와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고 우리 선수들이 자극받고, 선수들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사살락도 전북 현대에 도움이 될 선수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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