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이주현

[GOAL LIVE] 이동경, “나의 장점 잘 살려서 준비하고 있다”

[골닷컴, 파주] 이명수 기자 = 이동경이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각오를 전했다. 장점을 잘 살려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경은 5일 오후 올림픽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동경은 “선수로서 올림픽을 뛸 수 있다는 것이 영광이다. 최종명단에 들어서 기쁘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동경의 머리는 갈색빛으로 물들여져 있었다. 취재진이 ‘올림픽의 금메달을 상징하는 것인지’라 묻자 이동경은 웃으며 “그런 의도로 한 것은 아니다. 2012년에도 보니까 염색하는 형들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렇게(메달)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설명했다.

이동경의 장점은 왼발이다. 김학범호에는 이동경과 함께 이강인, 권창훈 등 왼발 스페셜리스트들이 다수 포진해있다. 김학범 감독 역시 날카로운 왼발 킥을 자랑하는 이들을 활용한 세트피스 전술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동경은 “강인이나 창훈이형이나 모두 좋은 왼발을 갖고 있다. 훈련을 통해 배우고 경기장에 누가 나가더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면서 “공격진에 있는 선수들이 많고 장면을 만들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 상대들도 좋은 실력을 갖고 있는 팀들이 많다. 저의 장점을 잘 살려서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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