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힌터제어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울산 힌터제어 유럽 복귀 추진중… 홍명보 “팀 간 합의, 메디컬만 남아”

[골닷컴, 울산] 박병규 기자 = 울산 현대의 공격수 루카스 힌터제어가 K리그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은 8월 31일까지이기 때문에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  

울산은 29일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라인업이 발표되었는데 공격수 힌터제어가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최근 독일 무대 복귀로의 루머가 있었던 만큼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경기를 앞두고 홍명보 감독이 힌터제어의 거취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홍명보 감독은 “힌터제어는 갑작스럽게 빠른 시간에 독일 팀과 이적 이야기가 나왔다. 서로 합의가 되었는데 마지막 메디컬 테스트가 남은 것 같다. 그동안 팀에서 열심히 해주었는데 본인에게도 좋은 찬스라 생각했다. 그래서 구단에서도 이적에 동의했다. 아직 진행 중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쳤다. 

힌터제어는 오스트리아 출신 공격수로서 2009년 오스트리아 2부리그 FC바커 인스브루크에서 데뷔했다. 이후 2014년 독일 2.분데스리가(2부리그) FC 잉골슈타트로 이적한 후 Vfl보훔, 함부르크SV 등을 거쳤다. 2018/19시즌에는 이청용과 함께 보훔에서 호흡을 맞추었다. 

울산 힌터제어 골한국프로축구연맹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울산으로 이적하며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뎠으나 만족스러운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홍명보 감독은 시즌 내내 신뢰를 보였지만 K리그1 20경기에서 6골 1도움만 기록했다. 물론 준수한 역할을 하였지만 우승을 다투는 울산으로선 여러모로 아쉬운 면이 있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여기에 올여름, 비슷한 유형의 공격수 오세훈이 전역 후 복귀하며 주전 경쟁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결국 그는 익숙한 무대로 눈길을 돌렸다. 현재 K리그 이적시장은 문을 닫았지만 타리그로의 이적은 가능하다. 특히 유럽은 오는 31일에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때문에 힌터제어가 떠날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