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잠실] 강동훈 기자 = FC서울 안익수 감독은 성남FC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선수들의 노력과 헌신 그리고 팬분들의 성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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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7일 오후 7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6라운드 홈경기에서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서울은 조영욱의 선취골로 리드를 잡았고, 이어서 팔로세비치가 멀티골을 완성하면서 승점 3점을 챙겼다. 이로써 서울은 승점 43점이 되면서 9위로 올라섰다.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모처럼 찾아주신 팬들 앞에서 함께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 속에 위대한 서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앞으로가 기대되는 경기였다. 그 중심에 팬분들의 성원이 있었고, 보답해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낸다"고 총평했다.
서울은 5경기 만에 무실점을 거뒀다. "선수들이 그동안 실패 요인들을 각자 위치에서 보완하기 위해 노력이 드러난 경기 내용이었다. 선수들이 성숙해 가는 모습과 좀 더 발전하려는 모습을 기대케 하는 경기였다"고 이야기했다.
팔로세비치의 득점 이후 미묘한 미소를 지은 이유에 대해선 "팔로세비치가 식사를 할 때 요거트를 먹으면 골을 넣는다. 식사 때 요거트를 전달하면서 골을 넣으라고 이야기한다. 그런 의미적인 부분이 있었는데 오늘 골로 이어져서 그런 표현이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팔로세비치와 초반에는 함께한 시간이 많지 않아 전술적인 부분에 있어서 서로가 완성해 가는 시간이 필요했다. 선수가 갖고 있는 기량 자체는 뛰어나다. 특히 창의적인 상황에서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프타임 때 김원균의 투입 배경에 대해선 "강상희 선수가 종아리 부상을 호소해서 투입했다. (김)원균이가 첫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역할을 충실히 잘 해줬다. 본인 스스로 부상에서 돌아와 재활하는 과정에서 심적으로 불안했는데, 오늘 경기를 통해 자신감을 찾았다는 점에서 상당히 고무적이다"고 칭찬했다.
강성진이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예측을 불허하는 활약을 보여준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 서울의 미래로서 차분히 성장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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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마르와 내년에도 함께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함께하지 않으면 불행할 것 같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