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승장’ 포항 김기동 감독,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 하겠다“

[골닷컴, 서울월드컵경기장] 이명수 기자 = 포항 스틸러스가 FC서울을 꺾고 리그 5경기 무패행진을 달렸다. 김기동 감독은 우리의 축구를 했던 것이 승리 요인이라 분석했다.

포항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포항은 전반 37분, 조영욱에게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에만 3골을 기록하며 경기를 뒤집었다. 일류첸코가 2골을 넣었고, 팔라시오스도 경기 종료 직전 쐐기골을 터트렸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기동 감독은 ”FA컵을 연장전까지 치러 회복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 체력적으로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볼을 점유했다“면서 ”전반에 많은 찬스를 가져갔지만 실점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축구는 지더라도 자꾸 찬스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우리 축구를 해야된다고 했다. 후반에 뒤집을 수 있을 것이라 했고, 처지지 않고 우리 축구를 했던 부분이 역전으로 간 것 같다. 우리가 추구하는 축구를 계속하겠다“고 설명했다.

팔로세비치와 팔라시오스에 대해 ”팔로세비치는 인천전을 목표로 준비했다. 본인 의지가 강했다. 80% 정도 됐다“면서 ”팔라시오스는 사이드보다 셰도우 스트라이커를 맡겼는데 그 부분이 신의 한 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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