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수원] 이명수 기자 = 수원 삼성의 주승진 감독 대행이 대구전 패배를 복기했다.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지만 득점 찬스가 많이 나온 것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수원은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수원은 10위에 머물렀다.
수원은 전반 중반, 김선민이 다이렉트로 퇴장당하며 수적 우위에 섰다. 하지만 결정력이 참담했다. 무려 16개의 슈팅을 날렸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고, 대구에 무릎을 꿇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주승진 대행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팬들이 오셔서 응원했는데 결과를 얻지 못해 아쉽다. 지난 경기 때 어태킹서드 마지막 부분에서 결정짓는 것이 아쉬워서 지난 이틀 동안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득점 찬스가 나온 것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를 못 가져와서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다. 추스르고 다음 울산전에서 잘할 수 있는 것을 극대화해야 한다. 막판 실점이 나오지 않도록 철저하게 밸런스 유지를 해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