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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수원 복귀’ 권창훈, “공격 풀어나가는 게 나의 장점”(영상)

[골닷컴, 수원] 박성묵 영상기자 = 수원삼성에 복귀한 권창훈이 각오를 전했다. 권창훈은 공격적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자신의 장점이고, 수원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기대감을 표했다.

권창훈은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복귀 기자회견을 갖고 4년 4개월만에 수원에 돌아온 소감을 밝혔다. 수원 유스 출신인 권창훈은 디종, 프라이부르크를 거쳐 다시 친정팀 수원 유니폼을 입었다.

먼저 권창훈은 “유럽 생활은 잊을 수 없는 시기이다. 모든 것을 생각하기에 많은 일이 있었다. 4년 동안 수고했고, 아직 끝이 아니니까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회고했다.

프라이부르크를 떠난 권창훈은 국내 입국 후 파주 NFC에서 자가격리를 소화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 예선 3연전을 치렀다. 권창훈은 손흥민, 황의조, 이재성 등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위협적인 공격을 선보였다.

권창훈은 “몸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그래서 바로 파주에서 훈련했다. 100% 만족스러운 3경기는 아니었지만 노력했다”며 “컨디션은 85%~90% 정도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에서의 각오에 대해 “팬분들 앞에서 뛰는 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박건하 감독님은 경기장에서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선수들 장악하는 부분에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 생활적인 부분에서도 편하게 할 수 있게 해주신다. 공격적으로 풀어 나가는 것에 장점이 있고, 선수들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퍼포먼스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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