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대구] 이명수 기자 = 울산 현대의 김도훈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결과를 가져온 것에 축하하고, 준비한 것이 잘 나왔다고 말했다.
울산은 12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울산은 전북을 제치고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울산은 전반 18분, 신진호의 선제골로 앞서갔다. 후반 10분, 주니오가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11분, 김동진에게 만회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주니오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승리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울산의 김도훈 감독은 ”비도 많이 오고 힘든 경기였다. 결과를 가져온 것에 대해서 축하한다. 준비했던 것이 잘 나왔다“면서 ”수고했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경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선수들이 잘해줬고, 후반전에 리드를 잡으면 스피드 있는 선수를 넣으려 했다“면서 ”이청용은 팀의 리더로서 잘해주고 있다. 주니오는 골로 이야기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서 가장 위에 있도록 노력하겠다. 다음 경기 바로 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선제골을 넣은 주장 신진호에 대해서는 ”고맙다. 주장을 맡으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는데 잘 일어나서 바로 경기에 출전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조금 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준비하면서 몸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