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고양] 이명수 기자 = 비록 상대는 투르크메니스탄이었지만 김민재의 존재감이 돋보였다. 빠른 발을 이용해 상대 역습을 저지했고,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김민재는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4차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표팀은 5-0 대승을 거뒀다.
최근 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제기됐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의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는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아직 계약 상황에 대한 논의는 없지만 관찰 중이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민재가 경기에 출전했다. 김민재는 김문환, 김영권, 홍철과 함께 4백을 구성했다. 상대는 약체 투르크메니스탄이었지만 김민재는 번뜩이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반 27분, 상대 역습을 빠른 발로 저지했다. 전반 37분에도 대표팀은 상대 역습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민재가 달려가 상대 공격수를 막았다.
후반 1분에는 상대 공격수를 몸으로 들이 받으며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후반 16분에도 상대 역습을 빠른 발을 이용해 저지하며 대표팀이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민재는 후반 38분, 박지수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대표팀은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맞아 라인을 끌어 올리며 경기를 펼쳤다. 당연히 상대 역습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지만 김민재가 빠른 발로 역습을 저지한 덕분에 큰 위기 없이 투르크메니스탄전을 마칠 수 있었다. 이날 김민재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김민재는 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예선 4차전에서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대표팀은 5-0 대승을 거뒀다.
최근 김민재의 유벤투스 이적설이 제기됐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의 로메오 아그레스티 기자는 "유벤투스가 김민재의 성장 가능성을 분석하는 단계이다. 아직 계약 상황에 대한 논의는 없지만 관찰 중이다"고 전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김민재가 경기에 출전했다. 김민재는 김문환, 김영권, 홍철과 함께 4백을 구성했다. 상대는 약체 투르크메니스탄이었지만 김민재는 번뜩이는 플레이를 선보였다.
전반 27분, 상대 역습을 빠른 발로 저지했다. 전반 37분에도 대표팀은 상대 역습으로 위기를 맞이했지만 김민재가 달려가 상대 공격수를 막았다.
후반 1분에는 상대 공격수를 몸으로 들이 받으며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했다. 후반 16분에도 상대 역습을 빠른 발을 이용해 저지하며 대표팀이 무실점 승리를 거두는데 큰 기여를 했다. 김민재는 후반 38분, 박지수와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대표팀은 한 수 아래의 상대를 맞아 라인을 끌어 올리며 경기를 펼쳤다. 당연히 상대 역습에 취약할 수 밖에 없었지만 김민재가 빠른 발로 역습을 저지한 덕분에 큰 위기 없이 투르크메니스탄전을 마칠 수 있었다. 이날 김민재의 존재감은 확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