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덕제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부산 조덕제 감독, “매 경기 총력을 다하겠다”

[골닷컴, 상주] 이명수 기자 = 부산아이파크의 조덕제 감독이 남은 일정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비록 상주에 패했지만 중위권 팀들의 승점 차가 크지 않고, 남은 경기에서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 9일 오후 7시 상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조덕제 감독은 “나름 준비를 잘했는데 전반전에 경기력이 좋아서 기대를 하고 후반전에 임했다. 하지만 문선민이 들어와 순식간에 무너졌다. 제가 요구하는 프레싱이나 그런 것이 떨어졌고, 후반전에 많이 페이스를 잃은 것 같다. 3연패인데 준비 잘해서 상위그룹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전방 압박을 중점적으로 하는 팀이다.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려 했다. 모든 포지션의 선수들이 상대 선수보다 네임밸류가 더 나으니 자신있게 경기했으면 좋겠다고 주문했다. 또한 크로스를 강조했는데 다른 경기보다 오히려 잘 안나왔다”고 아쉬워했다.

부산은 오는 14일, 성남 원정경기를 치른다. 조덕제 감독은 “금요일 경기이고 빨리 회복해서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다 프로 선수들인데 코칭을 통해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제가 의지할 곳은 선수들이다. 선수들이 잘할 수 있도록 마무리 잘 하게 해야겠다”면서 “6위부터 비슷한 상황이다. 한 경기 이기고 지고 순위가 바뀌고 있다. 매 경기 총력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준비를 잘하면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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