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상암] 강동훈 기자 =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은 수원 삼성과의 슈퍼매치를 치르는 가운데 더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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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29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15점으로 11위에 올라있고, 수원은 승점 30점으로 2위에 자리하고 있다.
양 팀의 이번 맞대결은 K리그 통산 94번째이자 올 시즌 두 번째 슈퍼매치다. 앞선 93번의 맞대결에서는 서울이 36승 24무 33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올 시즌 첫 맞대결인 6라운드에서도 2-1로 서울이 승리했다.
박진섭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박 감독은 "오늘 경기는 홈경기이자 슈퍼매치다. 그동안 이기지 못했고, 중요한 경기인 만큼 이길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 또, 슈퍼매치에 많은 팬분들이 응원을 와주기 때문에 꼭 승리해서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울은 공격의 핵심 나상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됐다. "공격적인 면에서 파괴력이 떨어진 게 사실이다. 그런 부분은 조직적인 부분에서 다른 선수들이 메꿔줘야 한다. 정한민 선수가 선발로 나서지만, 후보에 권성윤 등 다른 선수들도 있다.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가면서 빈자리를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8경기 무승의 늪에 빠지며 최대 위기에 놓였다. "2주 자가격리 동안에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했다. 전술적인 변화도 조금씩 가져가고 있다. 슈퍼매치는 따로 선수들에게 요구를 안 해도, 선수들이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보니 잘 준비 했다. 선수들을 믿고, 잘해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번 경기 중요 포인트에 대해선 "정상빈 선수가 선발로 나올 줄 알았는데, 아마 후반 체력이 떨어졌을 때 투입할 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정상빈 선수가 나오든 김건희 선수가 나오든 애초에 수비적으로 준비를 많이 했다. 좋은 분위기 속에 좋은 결과를 내는 수원을 어떻게 상대해서 잘 막고, 이길 건지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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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수비 라인에 변화가 있다. 황현수가 선발출전한다. "몸 상태는 정상적인 상황이다. 몸 상태 보다는 경기를 오래 못 뛰어서 경기 감각이 얼마나 빨리 올라오느냐가 관건이다. 경기 초반에 감각을 빨리 끌어 올리는 게 중요하다"고 짚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