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춘천] 이명수 기자 = FC서울의 박진섭 감독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우려했다. 경기 초반 집중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울은 23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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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팀 내 코로나 확진자 발생으로 인해 3주 가까이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2주 동안 자가격리를 수행했고, 1주일간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늘 강원전에 나서게 됐다. 서울은 부상에서 돌아온 박주영이 원톱에 선다. 나상호, 팔로세비치, 조영욱이 2선에 출격한다. 오스마르와 기성용이 중원에 포진하고, 4백은 이태석, 차오연, 홍준호, 윤종규이다. 골문은 양한빈이 지킨다.
경기를 앞두고 박진섭 감독은 “코로나 상황 때문에 자가격리 하느라 4경기를 치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경기를 한다. 감각을 빨리 찾아야 할 것 같고 그동안 승리가 없어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4일 자가격리 기간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대해서는 “비디오도 보고 후반기에 용병 선수도 뽑을 계획이 있어서 선수도 봤다. 그 전에 했던 경기들을 되돌아보고 쉬었다”며 “뭘 시켜먹어야 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 밥을 해 먹고 그러진 않아서 먹는 것이 좀 걱정이었다. 지루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잠을 더 잘까 사소한 고민을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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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수들은 3주 가까이 경기를 치르지 않아 감각적인 면이 우려된다. 박진섭 감독은 “부상자 적인 면을 봤을 때 2주 동안 쉬며 치료가 되어서 그건 좋았다. 훈련하는 것 보니까 체력적인 면이나 감각이 떨어져 있는게 사실이다. 연습경기 한 경기 했는데 그 여파 때문인지 초반에 경기력 안 좋았다. 오늘 경기 해봐야 알겠지만 전반 초반에 집중력을 요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11위이지만 12위와 승점 차이도 안 나기 때문에 마지막 순위라고 생각한다. 더이상 내려갈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올라갈 일만 남았다. 선수들이 분발해야 하고 휴식기 가기 전까지 끌어올리고 휴식기를 맞이했으면 좋겠다. 오늘 결과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