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박건하 감독, "어느 때보다 중요한 경기, 강하게 부딪혀야"

[골닷컴, 수원] 강동훈 기자 = 수원 삼성 박건하 감독은 FC서울과의 슈퍼매치를 앞두고 강하게 부딪히면서 지난 라운드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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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26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수원은 승점 39점으로 6위에 올라있고, 서울은 승점 30점으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수원은 여름 휴식기 이후 10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지만 지난 라운드 강원FC를 잡고 오랜만에 승리를 신고했다. 모처럼 공격에서 터져주면서 3골을 뽑아낸 부분이 가장 고무적이었다. 다만 여전히 실점 비율을 줄이지 못한 부분은 문제다. 지난 5경기 동안 8골을 내줬다.

박건하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박 감독은 "오랜 시간 승리를 못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됐었다. 지난 라운드 강원전을 통해서 선수들이 털어냈다. 오늘도 그런 부분을 잘 이어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된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른 것 보다는 우리 선수들이 슈퍼매치 경기를 경험했었고, 지금 상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서울을 상대로 강하게 부딪히고, 최선을 다하자는 이야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서울은 감독이 바뀌면서 변화가 생겼다. 이에 대해 "전술적인 부분에서 변화가 있다. 감독이 바뀌면서 선수들이 당연히 집중력도 좋아진 부분도 있다. 전방에서 압박하는 부분도 확실히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권창훈과 김건희가 부상에서 복귀했다. "완전한 컨디션은 아니다. 공격적인 부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카드가 많지 않고, 슈퍼매치 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경기를 통해서 경기 감각을 끌어 올려야 한다. 완전한 상태는 아니지만 교체 명단에 넣었다"고 짚었다.

최근 잔디 상태가 고르지 못한 것에 대해선 "수원 경기장뿐만 아니라 전주에서 경기했을 때도 문제가 있었다. 좋은 경기를 하기 위해선 안타까운 부분이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잘 대처하고 이겨내야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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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헨리가 부상으로 빠졌다. "공격이 돌아오니깐 수비에서 중심이 빠졌다. 가용할 수 있는 자원에서 활용해야 한다. 박대원 선수가 준비를 잘했다. 특히 정신적으로 잘 무장시켰다. 헨리가 없는 상황에서도 선수들이 잘 해줄 거라고 믿고 있다"며 기자회견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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