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안양] 강동훈 기자 = 서울 이랜드 정정용 감독은 FC안양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여전히 무승 탈출에 실패한 가운데 결정력 부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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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는 12일 오후 4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울 이랜드는 전체적으로 답답한 흐름을 극복하지 못한 채 아쉬운 경기력을 보였다. 이로써 서울 이랜드는 승점 18점으로 8위에 머물렀다.
정정용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일단 연패를 끊어서 다행이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집중해준 것 같다.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이기겠다는 열망을 가지고 했지만, 결정력이 부족한 부분들은 참 어렵다. 후반전으로 갈수록 선수들이 몸이 경직되고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힘들어지는 것 같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방안을 찾고, 골대 앞에서 결정력을 높이는 훈련을 추진해서 이겨내겠다"고 총평했다.
이랜드는 최근 공격 시에 실수가 잦고,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빠른 역습 패턴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선수들의 역할인데, 레안드로 등 측면에서 수비에 치중하다가 올라가야 하는데, 안양도 역습에 의존하는 축구다 보니 어려웠던 것 같다. 오늘같이 공방전이 벌어지면 디테일하게 만들어내는 축구도 훈련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늘 투톱으로 나선 레안드로와 베네가스는 득점을 터뜨리지 못한 것은 물론 전체적으로 아쉬운 모습이 가득했다. 이에 대해 "레안드로는 늘 활발하고 훈련장에서 최선을 다한다. 다만 잘 안 풀리다 보니 본인 스스로 답답해하는 것 같다. 최대한 벌린 상태에서 공간을 찾아야 하는데, 부분 전술이 필요하지 않을까. 단순하게 공격 패턴을 가져가야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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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베네가스 역시 마찬가지다. 선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감독의 역할이다. 단점을 보완시키고, 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코칭스태프와 상의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