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경이주현

[GOAL LIVE] ‘도쿄리’ 이동경, “올림픽 가고 싶은 마음, 누구보다 크다”

[골닷컴, 파주] 이명수 기자 = 이동경은 이름 때문에 도쿄 올림픽 때마다 소환됐다. ‘도쿄리’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동경은 누구보다 도쿄 올림픽에 가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남자 축구 대표팀은 22일부터 파주 NFC에 소집되어 훈련을 진행 중이다. 23일 오후 훈련에 앞서 이동경이 인터뷰에 나섰다.

먼저 이동경은 “올림픽 대표팀은 친구들도 있고 잘 훈련할 수 있어서 좋다.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면서 “선수들도 절실한 마음을 가지고 훈련하고 있다. 즐겁게 선의의 경쟁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전날 이동경은 페널티킥 훈련에서 실축하는 모습이었다. 이동경이 때린 왼발 슈팅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이동경은 “감독님께서 토너먼트 대회에서는 페널티킥을 찰 수 있기 때문에 신경 쓰고 하자고 말씀하셨다”면서 “제가 실축했는데 골키퍼 얼굴 보고 강하게 자신 있게 차라고 하셨다”고 귀띔했다.

이어 “올림픽 시작할 때부터 말을 참 많이 들었고 신경도 쓰이고 이름으로 이야기 많이 해주신다. 올림픽 가고 싶은 마음 누구보다 크다”며 “팀원들과 패스플레이나 원활한 경기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나의 장점이다”고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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