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용민 씨지용민 씨

[GOAL LIVE] 대한민국 평가전 동행한 한 원정팬의 소감

[골닷컴, 폴란드 카토비체] 이성모 기자 = 지난주 끝난 대한민국 대표팀의 북아일랜드, 폴란드 원정 평가전에는 약 20여 명의 한국팬들이 동행했다.

이 원정팬들은 대표팀의 두 경기였던 북아일랜드, 폴란드 전을 현장에서 관전할 수 있는 상품을 구매해서 대표팀의 평가전 기간 도중 대표팀과 같은 전세기로 폴란드로 이동하고 대표팀의 오픈 트레이닝을 지켜보는 등 누구보다 가까이서 대표팀을 지켜볼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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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의 모든 일정이 마감된 후 잠시 만난 지용민 씨는 폴란드 전에 대해 "(마지막 경기인 폴란드전에서) 두 골 넣었을 때 역전까지 갔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너무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 "축구팬들이라면 누구나 하고 싶은 밀착 프로그램이라 너무나도 뜻깊었다"며 "북아일랜드전이 끝나고 난 후에 분위기가 조금 침울하긴 했지만 그 후 오픈트레이닝에서 선수들, 신 감독님 모두 너무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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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끝으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며 "주변의 축구팬들에게도 꼭 권해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평가전 기간 중, 지용민 씨를 포함한 원정팬들이 함께 있어서 선수단 역시 밝은 분위기로 훈련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면이 종종 나왔다. 주장 기성용은 3세 어린이 팬에게 축구공을 선물하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지용민 씨의 말처럼 이와 같은 밀착 프로그램이 선수들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앞으로 더 늘어난다면 대표팀과 팬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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