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근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대구 이병근 대행, ”세징야 몸상태 좋지 않아...빠른 판단 통했다“

[골닷컴, 수원] 이명수 기자 = 대구FC의 이병근 감독대행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세징야를 빨리 교체한 것에 대해 몸상태가 좋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대구는 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중반 김선민이 퇴장당하며 수적열세에 놓였지만 에드가가 극장골을 넣으며 값진 승점을 가져왔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이병근 대행은 ”지옥으로 갔다 천당으로 왔다. 어려운 상황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해줘서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팀을 위해 헌신하는 에드가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고 나서 모든 선수들이 서로서로 커버링하는 모습이 나와서 앞으로의 경기가 기대된다. 에드가에게 축하한다는 말 전하고 싶다. 모든 선수들이 하나 되고, 이 경기가 결승전처럼 죽기살기로 뛰어준 것에 대해서 고맙다“고 덧붙였다.

세징야를 전반 44분 교체아웃한 것에 대해 ”김선민이 퇴장을 당해서 아무래도 수비적으로 치우쳐야 하는 상황이고 역습을 노려야 했다. 세징야가 안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우리는 수비를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츠바사나 이진현을 투입해서 수적열세 공백을 메우려고 빠른 생각을 했다. 지나고보니 잘됐다. 세징야가 더 아프기 전에 미리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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