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김천 김태완 감독, “운이 따라준 경기, 준비 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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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연맹

[골닷컴, 김천] 이명수 기자 = 김천상무의 김태완 감독이 전남전 무승부 소감을 전했다. 운이 따라준 경기였고, 앞으로 더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상무는 30일 오후 6시 30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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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태완 감독은 “운이 많이 따라줬다. 득점을 해줘서 오늘 운이 참 좋나보다 생각했는데 마지막 결과가 아쉽다. 하지만 좋지 않은 경기력으로 비긴 것은 긍정적이다. 대신 우리가 강해져서 돌아와야겠다고 생각했다. 준비 좀 더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총평을 남겼다.

전남이 전반전에만 4번의 골대를 때리는 등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태완 감독은 “전남이 3백으로 나올 것을 생각했는데 4-3-3으로 나와서 전방압박을 시도했다. 우리 선수들이 당황했던 것 같다. 거기서 대처하는데 당황했고, 일대일 상황에서 상대에게 밀리지 않았나 싶다”면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강하게 마음먹고 준비해야 한다. 2부는 굉장히 투쟁적인 리그라서 거기에 대응을 못하면 도태될 수 밖에 없다. 그런 부분에서 보완해야 한다”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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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프타임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경기중 4-3-3으로 시작했다가 3백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혼란이 있었던 것 같다. 그 내용을 짚어줬다. 결정력의 차이인 것 같다. 일대일 싸움이었는데 리바운드, 볼 쟁취 이런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자신감을 갖고 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천은 4경기 연속 리그에서 무승부를 거두고 있다. 김태완 감독은 “득점을 못 한 부분이 아쉽다. 한 골 넣긴 했지만 매 경기 두 골 이상 넣어야 한다. 선수들도 노력하고 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