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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LIVE] 김상식 감독, "아쉽지만, 더 잘 준비해서 반드시 우승하겠다"

[골닷컴, 성남] 강동훈 기자 =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성남FC전에서 무승부를 거둔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밝힌 가운데 여전히 우승에 대한 열망은 놓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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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21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2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4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초반부터 거센 공격을 퍼부었지만 아쉽게도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이로써 전북은 승점 43점으로 2위에 그대로 머물렀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우승하려면 하위권 팀들을 잡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서 아쉽다. 오늘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몸이 무거웠던 것 같다. 앞으로 남은 경기가 많고, 충분히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으니깐 실망하지 않고 잘 준비하겠다"고 총평했다.

최근 김보경이 출전 기회를 계속 잡고 있지만 부진에 빠졌다. 이에 대해 "자가격리를 마친 후 부상을 당해서 컨디션 회복에 문제가 있었다. 아시다시피 유능하고, 창의적인 선수다. 훈련을 통해서 컨디션 끌어올리는 수밖에 없다. 김보경 선수가 살아나야지 공격수들이 살아날 수 있다. 훈련 과정에서 컨디션 회복에 중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수비 불안에도 불구하고 공격 숫자를 많이 늘리면서 득점 노리는 전술에 대해선 "수비가 많으면 공격하는 데 어려움이 있고, 반대로 공격 숫자를 많이 늘리면 수비가 불안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앞으로도 골을 많이 넣을 수 있고 재미있는 축구를 하기 위해 공격 숫자를 많이 둘 생각이다. 그래야 성적이 따라온다. 오늘 실점은 안 했지만, 이전 실점 장면에 대해서 수비수들에게 기본기를 많이 이야기하고 훈련하고 있다. 오늘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안 좋은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줬다. 실점 안 해서 다행인 것 같다"고 짚었다.

전북은 이제 포항 스틸러스와 수원FC를 만난다. "현재 K리그에 까다롭지 않은 팀이 없다. 오늘 이기지 못해서 아쉽지만 선수들도 실망하지 않고 많은 기회가 있으니깐 더 순위를 끌어 올릴 수 있도록 하겠다. 작년, 재작년 우승하는 데 있어서 저희 실력도 있었지만 운도 따라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이번 시즌은 우리 팀도 보강도 잘됐고, 울산도 좋은 선수가 많다. 하지만 저희가 남은 경기 더 잘 준비해서 우승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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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선수 합류 시점에 대해선 "현재 정상적인 훈련을 하고 있다. 체력적인 부분만 올라오면 조만간 선발로 나올 수 있다. 코치진들과 미팅 통해서 빠른 시일 내에 출전시킬 생각이다. 9월 초면 가능할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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