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성남] 강동훈 기자 =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은 최근 부진에 빠진 가운데 성남FC전에서 기필코 승리를 가져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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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6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성남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승점 30점으로 4위에 올라있고, 성남은 승점 17점으로 10위에 자리하고 있다.
전북은 최근 FA컵 포함 8경기째 승리가 없다. 무승의 늪에서 탈출해 선두권으로 다시 올라갈 수 있는 반등의 발판을 마련해야만 한다. 다행히도 상대는 마지막 승리를 거뒀던 성남이다. 전북으로선 원정경기라는 부담감이 있으나, 앞선 맞대결에서 좋은 기억을 떠올려 승리에 도전한다.
김상식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최근 8경기 승리가 없는 상태다. 도망갈 곳, 숨을 곳이 없다. 일주일 동안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였다. 오늘 반드시 좋은 경기력을 선보여서 성남을 물리치고 승점 3점을 따내겠다"고 다짐했다.
전북은 이날 풀백에 변화가 있다. "이주용 선수와 최철순 선수는 부상으로 나오질 못한다. 이용 선수는 대표팀에 차출됐다. 이유현 선수와 최희원 선수가 수비적인 부분에서 능력이 있다. 그래서 오늘 경기에서 활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일류첸코 대신 구스타보를 출전시킨 것에 대한 질문에는 "구스타보가 본인의 출전 시간이 짧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득점 감각이 떨어진 것 같은데, 시간을 많이 주면 보답하겠다고 해서 오늘 선발로 기용하게 됐다. 부상 없으면 90분 동안 뛰지 않을까 생각한다.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최근 실점 장면을 살펴보면 측면 공격과 역습 패턴에 약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선 "일주일 동안 세밀하게 준비하고 나왔다. 선수들과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실점 장면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야기하면서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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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발 명단에는 예상치 못하게 백승호, 이유현, 송범근이 이름을 올렸다. "훈련 과정에서 연습 경기를 했는데, 이유현 선수는 25분 정도 소화했다. 백승호 선수는 뒤꿈치 부상으로 출전을 안 했고, 송범근 선수도 출전하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님의 배려가 있었다. 선수들의 몸 상태는 괜찮다고 해서 선발로 내보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