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성남] 강동훈 기자 = 성남FC 김남일 감독은 전북 현대전을 앞두고 이날 승부처를 후반전에 상대 핵심 선수들의 교체 출전을 키포인트로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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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6일 오후 4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성남은 승점 17점으로 10위에 올라있고, 전북은 승점 30점으로 4위에 자리하고 있다.
성남은 FA컵 3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전 승리 이후 7경기째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위기에 놓여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선수단이 한 달여간 자가격리에 들어가면서 경기를 치르지 못해 어느덧 순위도 10위까지 떨어졌다. 홈경기인 만큼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기 위해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남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김 감독은 "우리 팀도 그렇지만, 전북도 최근에 결과가 좋지 않다. 어려운 경기가 될 거라고 생각한다. 전북전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 수비적으로 중점을 많이 뒀다"고 말했다.
리차드가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복귀했다. "리차드가 서울전 이후로 3주 동안 치료를 했고, 훈련을 시작한 지는 얼마 안 됐다. 100% 컨디션은 아니다. 다만 대체할 만한 자원도 없고,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본인 의지가 강해서 출전시켰다. 수비에서 중심을 잘 잡아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최근에 실점이 많았는데, 리차드가 빠지면서 그랬던 것 같다. 리차드가 얼마만큼 역할 해주느냐에 따라서 승부가 갈릴 것 같다"고 말했다.
성남은 2주 가량 자가격리로 휴식을 갖고, 앞으로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한다. "그 부분에 있어서는 좋게 생각하고 있다. 사실 서울전 이후로 2주 쉬었는데, 휴유증은 남아있다. 선수들이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일정이 몰려 있는 상황에서 리차드가 돌아올 수 있는 시간도 벌었고, 나쁘지 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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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상대 전북은 측면 공격이나 역습 패턴에 취약한 모습이다. 이에 대해 "전반에 뒤로 물러나고, 후반에 승부를 보려고 했다. 전북 같은 경우는 벤치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생각했던 라인업과는 다르게 나와서 후반전에 대처를 잘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