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인천] 이명수 기자 = 수원 삼성의 주승진 감독 대행이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말했다. 수원과 인천의 승점 차는 3점이다.
수원은 22일 오후 5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수원은 5경기 무승의 늪에 빠졌고, 최하위 인천과의 승점 차가 3점으로 좁혀졌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주승진 대행은 “원정이지만 결과를 내기 위해 준비를 했다. 결과를 내지 못해서 팬 여러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 중원에서 경기 운영을 하고자 했는데 경기 운영에 있어서 미흡함이 있었다”고 총평을 내렸다.
수원은 강등 위기다. 주승진 대행은 “부담은 사실이다. 저의 여건이기 때문에 감당할 수 있는 몫이다. 안정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아 죄송하다”면서 “인천과 격차가 3점으로 줄어들면서 선수들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격 지역에서의 작업을 하기 위해 선수 변화도 가져갔다. 그런 부분이 연결되는 과정에서 원만하게 공격적으로 들어가는 부분이 잘 되지 않았다. 다시 한 번 수정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