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FC서울의 안익수 감독이 골키퍼 양한빈의 선발 제외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경기 해프닝과는 전혀 연관성 없다고 선을 그었다.
서울은 15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하나원큐 K리그1 2022 1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라운드 수원FC전에서 승리를 거둔 서울은 지난 경기와 딱 한 자리 바뀐 선발 명단을 들고 나왔다. 골키퍼 자리였다. 양한빈 대신 백종범이 장갑을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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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빈은 지난 수원FC전 막판 교체 아웃되며 벤치에서 장갑을 강하게 벗어던졌다. 팬들 사이에선 교체에 불만을 품은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다. 올 시즌 리그 전 경기 선발 출전했지만 이날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되었다.
안익수 감독은 선발 골키퍼 교체 이유를 밝혔다. 그는 경기 전 인터뷰에서 "백종범이 그동안 열심히 준비해왔고, 특별한 의미보다는 이런 기회를 통해 본인이 열심히 하는 것을 증명할 환경이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라고 했다. 지난 경기 양한빈의 돌발 행동과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전혀 연관성 없다"라고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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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울은 백종범이 골문을 지키고, 이한범, 오스마르, 김진야, 윤종규이 포백, 기성용, 팔로세비치, 한승규, 조영욱, 나상호의 미드필드, 그리고 최전방에 박동진이 나선다. 이에 맞서는 포항은 윤평국 골키퍼가 장갑을 끼고, 심상민, 박찬용, 박승욱, 김용환이 수비 라인을 형성하고, 이수빈, 신광훈, 임상혀브 고영준, 이광혁의 중원, 그리고 이승모가 제로톱으로 전방에 선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