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매치 서울 수원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LIVE] 슈퍼매치 앞둔 양 팀 감독의 속마음은?

[골닷컴, 수원] 김형중 기자 = 6월 A매치 휴식기를 뒤로 하고 재개된 K리그1에서 수원삼성과 FC서울이 만났다. 승점 18점으로 나란히 7위와 8위에 올라있는 두 팀은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로 만난다.

수원과 서울은 19일 저녁 7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1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3주의 휴식기 동안 재정비를 한 양 팀은 슈퍼매치를 통해 높은 순위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경기 전 만난 양 팀 감독의 마음도 비슷했다. 먼저 만난 서울 안익수 감독은 "두 팀이 이 경기에 의미를 가져가면서 그 안에서 스토리를 보여줘야 한다. 우리는 발전적인 방향성을 가지고 노력하고 있다. 순위적으로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함께 노력하는 중"이라며 좋은 경기 내용을 원했다. 이어 "경기 들어가기 전 '팬들에게 좋은 경기 내용으로 희망을 드리자'고 말하려고 한다"라며 팬들을 언급했다.

홈 팀 수원 이병근 감독도 승리에 대한 각오를 보여줬다. 그는 "다른 경기보다 특별하다. 지면 데미지가 크고 이기면 앞으로 몇 경기를 좋은 분위기로 치를 수 있다"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기술도 기술이지만 정신력이 중요하다. 볼 소유권이 없을 때 발이 아닌 머리로 밀고 들어가는 그런 정신력이 필요하다. 축구는 1대1 싸움인데 여기서 지면 안 된다. 또 "올 시즌 첫 만남에서 패했던 거 복수할 수 있는 경기였으면 좋겠다"라며 승리를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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