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상암] 김형중 기자 =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대한민국 체육훈장 청룡장을 수여받았다.
손흥민은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브라질과의 친선경기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청룡장을 받았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전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드높인 공을 인정받았다.
대통령이 훈장을 수여하는 자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레전드 안정환과 박지성이 함께 했다. 손흥민이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 받을 때 상암벌을 찾은 6만 관중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잠시 후 오후 8시에는 한국과 브라질의 친선경기가 킥오프한다.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선발 출전하고, 동갑내기 라이벌 브라질의 네이마르도 부상 우려를 떨쳐내고 선발 출전해 자웅을 겨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