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천] 김형중 기자 =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FC서울과의 경기를 앞두고 여유를 보였다.
김천은 6일 오후 홈 구장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2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지난 경기 대구FC전에서 패하며 올 시즌 1승 1무 1패를 기록한 김천은 서울을 맞아 반드시 승리를 거둬 연패의 늪에 빠지지 않겠다는 각오다.
경기 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태완 감독은 “홈 두번째 경기이고, 서울이란 좋은 팀을 만나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경기에는 붙박이 수문장 구성윤이 명단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대해 “근육 통증이 있다. 아무래도 동계훈련이 짧아서 그런 것 같다. 대표팀 차출로 이동도 많았다. 심한 것은 아니고 한 1~2주 정도 예상한다”라고 답했다.
김천은 첫 경기에서 발목부상을 입은 주장 정승현도 이날 경기 명단에 없었다. 김태완 감독은 “정승현도 다음주부터 조깅 시작 예정이다”라고 복귀가 가까워졌음을 밝혔다.
상대팀 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지난 라운드 성남FC전 기자회견에서 김천전 질문이 나오자 “우리도 센 팀이다. 기대해달라”라고 말한 바 있다. 김태완 감독도 화답했다. 그는 “서울이 우리를 얼마나 괴롭혀줄지 기대된다”라고 한 뒤 “K리그에 다양한 스타일의 팀 만나면서 각자 성장하는 것도 목표이기 때문에, 사실 오늘 경기 기대된다”라고 웃어 보였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