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League Team of the Week Heung-Min SonGetty Images

[GOAL 현장인터뷰] 손흥민 "우즈벡전, 많이 반성하고 있다"

[리버풀 구디슨 파크 = 골닷컴 이성모 기자] "우즈벡전 골대 맞힌 슈팅 등에 대해 많이 아쉽게 생각하고 있고 또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9일(현지시간) 잉글랜드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튼 대 토트넘의 2017/18시즌 4라운드 경기에 후반전 교체 출전한 손흥민이 대표팀에서의 경기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더 발전하겠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40분에 해리 케인과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출전 시간 10분 이하로 길지 않았지만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위협적인 움직임을 보여줬다. 경기는 원정팀 토트넘의 3-0 승리로 끝났다.

손흥민은 경기 직후 현장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났다. 그는 감기에 걸린 상태로 인터뷰 중 기침을 많이 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 시간이 많지 않았고 A매치 직후 가진 인터뷰였던 만큼 대표팀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그는 "대표팀에 가면 항상 더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까 오히려 결과가 안 나오는 것 같다"며 "많은 분들이 저 혼자 해결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씀해주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또 "아직 많이 부족하고 더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 우즈벡 전 골대 맞춘 슈팅에 관해서는 "아쉽고 선수들도 승리로 가져가고 싶다는 마음이 강했다"며 "당연히 저도 그렇게 생각한다며 우즈벡 전에 대해서는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골을 못 넣은 점에 대해서는 공격수로서 비난을 받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한다"며 "그리고 그런 점을 통해서 앞으로 배워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