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현장인터뷰] 손흥민 "도움으로 UCL출전권 얻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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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도움으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 기쁩니다."

토트넘 핫스퍼의 공격수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77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1개의 도움을 기록해 팀의 내년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데 일조했다.


토트넘 핫스퍼는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후반 5분 해리 케인의 골로 뉴캐슬에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 내내 답답한 경기력을 보인 토트넘은 후반 들어 손흥민과 알리를 더욱 전방에 위치시키며 골을 노렸고 결국 손흥민의 패스를 해리 케인이 침착하게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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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골을 잘 지킨 토트넘은 같은 시각 허더즈필드와 첼시의 무승부 결과에 따라 내년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확보했다. 또한 이 날 경기에서 리그 6호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4경기만에 다시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경기 후 믹스트 존에서의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후반전에 당했던 부상에 대해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지난 첼시 전 이후로 왼쪽 발목이 좋지 않았는데 지금까지 나아지지 않았다"면서 "오늘 경기에서도 많은 압박으로 인해서 (상태가 좋지 않은데) 별로 큰 문제는 아니다. 진통제를 먹고 경기에 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통산 한 시즌 최다 공격포인트(29개)를 얻은 것에 대해 "오늘 기록한 도움으로 인해 중요한 골을 기록함으로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얻어서 기쁘다"면서 "어려운 시즌동안 원정 같은 홈 경기장이었던 웸블리 경기장에서 4위 안에 들었다는 것은 선수들이 자랑스러워 해야할 일이고, 경기가 많았기에 종반으로 갈수록 저도 그렇고 선수들도 지쳤고 따라서 경기력 부분의 저하는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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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77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된 것에 대해서는 "항상 교체가 되면 아쉽다. 경기를 90분간 뛰고 싶은 선수로서 아쉬운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교체는 감독님이 결정하는 것이기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치지 않고 싶다. 오늘도 위험한 상황이 있었는데 골은 제가 잘할 때 충분히 넣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골을 넣으면 기분이 좋지만 안 다치고 행복하게 유종의 미를 거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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