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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리뷰] '2명 퇴장 악재' 부천, 부산과 득점없이 무승부...6G 무패행진

[골닷컴, 부천] 강동훈 기자 = 부천FC가 2명이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부산 아이파크와 무승부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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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부산은 4일 오후 7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9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진 가운데 부천은 승점 17점이 됐고, 부산은 승점 27점이 됐다.

홈팀 부천은 3-5-2 대형으로 나섰다. 크리슬란과 추정호가 투톱으로 출전했고, 국태정, 박창준, 조수철, 이시헌, 안태현이 허리를 지켰다. 조현택, 김강산, 강의빈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최철원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부산은 3-4-3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드로젝, 안병준, 이상헌이 포진했고, 박민규, 김정현, 이래준, 최준이 중원을 꾸렸다. 황준호, 김동우, 김승우가 스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최필수가 꼈다.

부천이 시작과 동시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1분, 크리슬란이 공을 연결하려는 과정에서 김정현에게 거친 태클을 가했고, VAR 판독 끝에 퇴장을 당했다. 하지만 부천이 예상외로 공격을 몰아쳤다. 전반 10분, 국태정이 돌파 이후 때린 왼발 슈팅이 빗나갔다. 3분 뒤에는 강의빈의 슈팅이 골문과는 거리가 멀었다.

부산이 기회를 살려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24분, 이상헌과 안병준을 거쳐 연결된 삼자패스를 드로젝이 골문 구석으로 가볍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VAR 판독 결과 이상헌의 파울이 인정되면서 골이 취소됐다.

부천의 기회가 무산됐다. 전반 35분, 조수철의 롱패스를 받은 이시헌이 박스 안에서 수비 경합에서 이겨낸 뒤 슈팅을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부산도 반격했다. 전반 43분, 왼쪽 측면에서 드로젝의 중거리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상헌의 강력한 슈팅은 최철원이 가까스로 쳐냈다.

부산이 후반전 들어서 슈팅을 계속 시도했다. 후반 10분, 최준의 크로스를 이래준의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1분 뒤에는 이상헌의 얼리 크로스를 이래준이 쇄도하면서 발에 갖다 댔으나 빗나갔다. 부산이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12분, 드로젝과 김동우가 나오고 박정인과 이태민이 들어갔다.

부천이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9분, 이시헌이 나오고 한지호가 투입됐다. 부천이 또 한 번 퇴장을 당하며 위기에 직면했다. 후반 25분, 박창준이 김정현에게 불필요한 파울을 범하면서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부산이 변화를 가져갔다. 후반 32분, 이래준을 빼고 성호영을 넣었다. 부천도 교체를 단행했다. 추정호 대신 최병찬이 들어갔다. 부산이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후반 32분, 김정현의 직접 프리킥과 35분 박정인의 헤더는 골키퍼 선방에 걸렸다. 후반 40분, 이상헌의 왼발 슈팅은 골대를 강타했다. 3분 뒤에는 안병준의 헤더가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추가시간 박정인의 슈팅은 최철원의 환상적인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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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양 팀은 남은 시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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