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Getty Images

[GOAL 현장리뷰] ‘황희찬 결장’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2-0 잡고 뮌헨과 7점 차

[골닷컴, 라이프치히] 엄민서 에디터 = RB 라이프치히가 슈투트가르트를 꺾고 선두 바이에른 뮌헨과의 승점 차를 7점으로 줄였다.

라이프치히는 25일 오후 10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에 위치한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2020-21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1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승점 3점을 추가한 라이프치히는 승점 64점으로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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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출전 명단에서 빠졌다. 사복차림으로 경기를 지켜보는 모습이 포착됐다. 라이프치히는 쇠를로트가 원톱에 두고, 올모와 은쿤쿠를 2선에 배치했다.

전반 14분, 슈투트가르트의 아하마다가 거친 태클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당초 경고였지만 VAR 온필드 리뷰 끝에 카드 색깔이 노랑에서 빨강으로 바뀌었다. 라이프치히는 한 명 부족한 슈투트가르트에 맹공을 펼쳤다. 하지만 골키퍼 선방에 가로막혔고, 전반전은 0-0으로 끝났다.

라이프치히 벤치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코나테를 빼고 우파메카노를 투입했다. 후반 1분, 올모의 크로스를 하이다라가 타점 높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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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0분, 클로스터만과 은쿤쿠가 나오고 무키엘레와 포르스베리가 들어갔다. 후반 22분에는 포르스베리가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직접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이후 더 이상의 골은 터지지 않았고, 라이프치히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라이프치히는 리그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이날 라이프치히가 패할 경우 바이에른 뮌헨이 우승을 확정 짓는 것이었지만 라이프치히의 승리로 양 팀의 승점 차는 7점이 됐다. 산술적으로 아직 라이프치히의 역전 우승 가능성이 존재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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