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경남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리뷰] '이시헌 선제골' 부천, '윌리안 동점골' 경남과 1-1 무승부

[골닷컴, 부천] 강동훈 기자 = 부천FC와 경남FC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부천은 비록 비겼지만 3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반면 경남은 2경기째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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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경남은 20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로써 양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진 가운데 부천은 승점 15점이 됐고, 경남은 승점 22점이 됐다.

홈팀 부천은 3-4-3 대형으로 나섰다. 한지호, 추정호, 이시헌이 스리톱으로 출전했고, 국태정, 조수철, 송홍민, 박준희가 허리를 지켰다. 조현택, 김정호, 강의빈이 수비라인을 형성했다. 골문은 전종혁이 지켰다.

이에 맞서는 원정팀 는 4-3-3 대형을 들고나왔다. 최전방에 도동현, 윤주태, 에르난데스가 포진했고, 윌리안, 이우혁, 백성동이 중원을 꾸렸다. 김동진, 김영찬, 이광선, 김주환이 포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손정현이 꼈다.

경기 초반 경남의 파상공세가 이어졌다. 전반 2분, 김동진의 슈팅은 수비 맞고 굴절되면서 골대 위로 벗어났다. 전반 11분, 에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은 윌리안이 때린 강력한 슈팅을 전종혁이 가까스로 걷어냈다, 이어지는 백성동의 헤더는 골문을 빗나갔다.

경남이 계속 주도하며 슈팅을 시도했다. 전반 21분, 윤주태가 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은 골문 옆을 살짝 벗어났다. 4분 뒤에는 백성동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연결되기에는 부족했다. 부천은 전방에서 기회를 잡지 못하며 제대로 된 슈팅을 가져가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경남이 먼저 교체를 단행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도동현이 나오고 황일수가 투입됐다. 하지만 흐름을 잡은 건 부천이다. 후반 2분, 이시헌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곧바로 한지호에게 기회가 찾아왔으나 슈팅은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부천이 선제골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후반 13분, 이시헌이 오른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들어오며 시도한 슈팅이 골대 상단을 때리고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경남이 흐름을 바꾸기 위해 교체 카드를 꺼냈다. 후반 15분, 윤주태가 빠지고 채광훈이 들어갔다. 부천도 선수 교체를 가져갔다. 후반 16분, 이시헌을 빼고 박창준을 넣었다.

경남이 또 한 번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후반 24분, 에르난데스 대신 고경민을 투입했다. 교체가 적중하며 경남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29분, 크로스를 고경민이 헤더로 연결했고, 윌리안이 가볍게 골망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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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공격에 변화를 가져가며 승부수를 띄었다. 후반 31분, 추정호가 빠지고 크리슬란이 그라운드를 밟았다. 하지만 남은 시간 기회를 잡지 못하면서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경남 역시 추가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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