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부산] 박병규 기자 = 부천FC1995가 후반 막판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부산 아이파크의 3연승을 저지했다.
부천은 29일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4라운드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다. 부산은 안병준의 페널티킥 골로 3연승을 포함해 리그 선두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었지만 부천의 동점골에 의해 모두 물거품이 되었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3연승에 도전하는 부산과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부천이 만났다. 홈 팀 부산은 4-3-3으로 나섰다. 골키퍼 최필수, 최준, 황준호, 박호영, 이상준, 이래준, 이지승, 김진규, 드로젝, 이상현, 안병준이 선발 출전했다. 원정 팀 부천은 3-4-3으로 나섰다. 골키퍼 김호준, 조현택, 김정호, 강의빈, 조윤형, 국태정, 조수철, 박창준, 추정호, 안재준, 한지호가 선발 출전했다.
부천은 전반 시작과 함께 빠른 역습으로 기회를 만들었지만 골키퍼에 막혔다. 이후 부천은 부산의 뒷공간을 계속 노렸다. 부산도 빠른 역습으로 대응했다. 전반 26분 드로젝이 돌파 후 슈팅을 시도했지만 옆그물로 향했다.
좋은 기회를 만들던 부천은 운마저 따르지 않았다. 전반 30분 한지호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 막혔고 이어진 코너킥에서도 한지호가 슛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이후 팽팽한 접전이 이어졌다. 전반 41분 안병준의 패스를 받은 드로젝이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을 마쳤다.
부천은 후반 시작과 함께 기습적인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또 골대를 강타했다. 후반 9분에는 페널티 아크 부근에서 좋은 기회를 잡았다. 한지호가 골문 구석을 향해 직접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부산은 후반 17분 이상헌을 빼고 박정인 투입하며 변화를 시도했다. 부천은 추정호, 안재준을 빼고 오재혁, 크리슬란을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부산은 후반 중반으로 갈수록 주도권을 가져왔다. 후반 21분 측면 크로스를 받은 안병준이 헤딩슛을 시도했지만 윗그물로 향했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양 팀의 팽팽한 접전은 계속 이어졌다. 후반 36분 부천의 역습을 이어간 크리슬란이 바운드 된 볼을 시저스 킥으로 슛하였지만 제대로 맞지 않았다. 이후 부산이 빠르게 역습을 이어갔고 페널티 박스에서 넘어졌다. 경기는 그대로 진행되었지만 이후 VAR이 진행되었고 부산의 페널티킥이 선언되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키커로 나선 안병준이 침착히 성공시키며 시즌 8호골을 터트렸다. 부천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며 동점을 노렸지만 단단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이대로 부산의 승리로 끝이 나는듯 싶었지만 박창준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렸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