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울산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현장리뷰] ‘공방전’ 서울과 울산, 득점 없이 0-0 무승부

[골닷컴, 상암] 이명수 기자 = FC서울과 울산현대가 공방전 끝에 득점 없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서울과 울산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2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서울은 3백을 가동했다. 양한빈이 골문을 지켰고, 이한범, 김원균, 황현수가 3백을 구성했다. 고광민과 윤종규가 측면에 포진했고, 기성용, 백상훈, 고요한이 중원을 이뤘다. 조영욱과 박주영이 투톱으로 나섰다.

울산은 오세훈, 바코, 이청용이 공격 선봉에 섰다. 김성준, 윤빛가람, 신형민이 중원에 포진했고, 4백은 홍철, 임종은, 김기희, 김태환이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켰다.

양 팀은 팽팽한 공방전을 펼쳤다. 전반 24분, 백상훈이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 밖으로 벗어났다. 울산도 전반 26분, 바코가 중거리 슈팅을 날려봤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전반 31분, 윤빛가람의 프리킥 슈팅도 골키퍼 품에 안겼다.

양 팀은 득점 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서울과 울산 모두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서울은 박주영과 조영욱을 빼고 지동원과 나상호를 투입했다. 울산은 신형민, 오세훈 대신 고명진, 힌터제어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후반 1분, 바코가 날카로운 슈팅을 날려봤지만 양한빈의 선방에 막혔다. 서울은 후반 15분, 고요한을 빼고 여름을 투입했다. 후반 17분, 힌터제어의 헤더는 골과 거리가 멀었다. 후반 29분, 고광민의 슈팅은 수비 블록에 막혔다.

후반 31분, 울산 벤치는 홍철과 바코를 빼고 김민준과 이명재를 투입했다. 서울도 후반 38분, 백상훈 대신 팔로세비치를 넣었다. 양 팀은 마지막까지 공방전을 펼쳤지만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결국 경기는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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