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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L 현장리뷰] 갈 길 바쁜 서울 이랜드, 충남아산에 1-3 덜미...김인성 데뷔골

[골닷컴, 잠실] 이명수 기자 = 갈 길 바쁜 서울 이랜드가 충남아산에 덜미를 잡혔다. 김인성은 전반 1분 만에 자신의 서울 이랜드 데뷔골을 터트렸지만 팀의 패배로 아쉬움을 삼켰다.

서울 이랜드는 7일 오후 8시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서울 이랜드는 이날 패배로 승점 쌓기에 실패했고, 9위에 자리했다.

서울 이랜드는 김경민, 이재익, 이규로, 김현훈, 황태현, 유정완, 김선민, 유키, 레안드로, 한의권, 김인성을 선발로 내세웠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합류한 이재익, 이규로, 유키, 김인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충남아산은 박한근,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이규혁, 이은범, 박세직, 김인균, 김강국, 이현일, 박민서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1분 만에 서울 이랜드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규로의 크로스를 김인성이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전반 16분, 변수가 발생했다. VAR 판독 끝에 이규로가 퇴장당한 것이다. 한 명 부족해진 서울 이랜드는 전반 20분, 유정완을 빼고 고재현을 넣으며 수비를 정비했다.

충남아산은 전반 41분, 부상을 입은 한용수를 빼고 알렉산드로를 투입했다. 전반 44분, 김강국의 크로스를 김인균이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원심은 오프사이드였지만 VAR 판독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

동점골을 내준 서울 이랜드는 반격에 나섰다. 후반 11분, 김인성의 슈팅은 윗그물을 때렸다. 하지만 후반 23분, 유키가 페널티킥을 내줬고, 키커로 나선 알렉산드로가 성공시키며 충남아산이 뒤집기에 성공했다.

후반 38분, 김인균이 한 골 더 추가해 충남아산이 승기를 굳혔다. 후반 41분, 김인성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서울 이랜드는 충남아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국 열지 못했고, 충남아산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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