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원 세징야한국프로축구연맹

[GOAL 프리뷰] 대구-강원 승자는 상위권 도약 발판, 대구성윤 출격 준비 완료(영상)

[골닷컴] 이명수 기자 =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뒷문을 강화한 대구FC는 강원FC를 상대로 2연승과 6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하고, 나란히 5위와 6위에 오른 양 팀은 치열한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대구는 27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강원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0 9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5위 대구와 6위 강원이 맞대결이다.

대구의 기세는 매섭다. 지난주 8라운드에서 수원을 3-1로 제압하며 승전보를 울렸다. 중심에 세징야가 있다. 세징야는 지난 5경기 동안 5골 3도움으로 펄펄 날고 있다. 여기에 김대원과 에드가도 물오른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대구 구성윤 입단대구FC

여기에 뒷문도 강화했다. K리그 추가 등록기간을 이용해 국가대표 골키퍼 구성윤을 영입했다. 구성윤의 합류로 대구는 안정된 수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6월 1일 부로 팀에 합류한 구성윤은 꾸준히 골키퍼 코치와 훈련하며 몸을 만든 뒤 실전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구성윤을 두고 대구 팬들은 ‘대구성윤’, ‘대구르투아’ 등 별명을 붙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강원은 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다. 6월 5일 인천전 승리 이후 3경기(1무 2패) 째 승리가 없다. 고무열과 김승대가 부상으로 결장하자 볼점유율에서 앞서고도 득점 기회에서 마무리 짓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지난 2번의 경기 모두 무득점 패배였다.

하지만 김승대와 고무열이 부상에서 돌아와 대구를 상대 할 전망이다. 김승대와 고무열이 가세한 공격진은 이전 경기와 비교해 무게감이 다르다. 강원은 4골을 기록 중인 고무열의 발끝에 기대를 건다.

대구는 5위, 강원은 6위에 올라있다. 대구가 강원에 승리를 거둔다면 4위 상주의 결과에 따라 3위까지 넘볼 수 있다. 강원 역시 대구를 꺾는다면 대구가 자리한 5위를 뺏어올 수 있다. 양 팀은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서로를 제압해야 하는 상황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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