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인터뷰] 델 피에로, "이과인 올 시즌 정점에 도달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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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팀의 주포 곤살로 이과인을 치켜세웠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유벤투스의 레전드 알레산드로 델 피에로가 팀의 주포 곤살로 이과인을 치켜세웠다. 

델 피에로는 3일(한국시각) '골닷컴 UK'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후배이자 유벤투스 에이스 이과인을 호평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모든 이는 그들만의 역사가 있으며, 그들 만의 이야기를 써내야 한다. 이런 점에서 올 시즌 이과인은 기회를 잡았다. 그는 유벤투스와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쓸 것이다. 득점뿐 아니라, 이과인은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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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이과인은 디발라와 함께 유벤투스 공격진을 이끌고 있다. 리그 28경기를 소화한 이과인은 15골 5도움으로 리그 득점 순위 6위를 기록 중이다. 나폴리 시절 리그 36골을 가동했던 문전에서의 파괴력은 사라졌지만, 대신 좀 더 이타적인 선수로 변신하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다. 

가장 고무적인 부분은 디발라와의 호흡이다. 체중은 늘었지만, 대신 전방에서 버텨주는 움직임이 매서워졌다. 측면으로 빠지는 것보다는 주로 2선과 전방을 오가면서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에 주력하고 있다. 이러한 이과인을 바라보는 유벤투스 선배 델 피에로의 평가는 예상대로 호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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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델 피에로는 "메시와 호날두와 같이 뛰는 선수라면, 모든 이가 불운하다고 할 수 있다. 두 선수는 축구계의 아이콘이며, 놀라운 모습을 보여준 챔피언들이다. 그들은 거의 모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다. 메시의 경우 UEFA 챔피언스리그 122경기에서 100골을 가동했다. 이는 대단한 기록이다. 그러나 이과인은 메시와 호날두와는 역할이 다르다"며 메시와 호날두의 기세에 눌렸을 뿐, 이과인 역시 훌륭한 선수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그는 "아마도 누군가는 이과인을 호날두와 비교할 것이다. 왜냐하면, 호날두의 경우 경기장에서 자신의 포지션을 바꿨고, 특히 지단 감독 체제에서 뛰어난 공격수가 됐기 때문이다"며 이과인과 스트라이커로 변신한 호날두를 비교했다.

그러면서도 "올 시즌 이과인은 분명 정상급 레벨에 도달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유벤투스와 함께 이과인의 순항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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