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vs 남미 XIGOAL

'GOAL 선정' 유럽 XI VS 남미 XI 당신의 선택은?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흥미로운 대진표다. 물론 현실성은 없다. 그냥 이런 경기가 있으면 어떨까?라는 설문지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0월 A매치 데이에 앞서, 한 가지 흥미로운 매치업을 만들었다. 가상 경기다. 몇몇 선수는 소속팀에서 호흡을 맞춰도, 이들을 한데 모으는 건 불가능하다.

대진표는 다음과 같다. 유럽 베스트 11과 남미 베스트 11이다. 각 대륙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포진한 만큼, 선수진만 봐도 입이 딱 벌어진다. 메날두로 꼽히는 메시와 호날두는 물론, 네이마르와 음바페 여기에 반 다이크와 시우바 등, 각 리그를 대표하는 정상급 선수들이 포메이션을 채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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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베스트 11의 경우 4-3-3 포메이션이다. 레반도프스키와 음바페 그리고 호날두가 전방에 위치한다. 세 선수 모두 자국 아이콘과 같은 선수다. 올 시즌만 놓고 봐도 셋이 합해 15골을 가동 중이다. 호날두는 UEFA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자다. 발롱도르만 5회 수상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21세기 유럽 최고 선수라 해도 무방하다. 

레반도프스키는 지난 시즌 골든슈 주인공이다. 발롱도르가 취소되면서, 수상이 불발됐지만 2020 FIFA 올해의 남자 선수상을 거머쥐었다. 음바페는 차세대 메날두 선두 주자다.

미드필더진은 포그바와 캉테 그리고 베라티로 구성된다. 포그바의 경우 프랑스의 러시아 월드컵 우승 주역이자, 올 시즌 7개의 어시스트로 프리미어리그 도움 선두를 기록 중이다. 베라티는 이탈리아 핵심 미드필더다. 캉테는 유럽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하나다. 프랑스와 첼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키플레이어다.

수비진은 칸셀루와 반 다이크 그리고 키엘리니와 로버트슨이 나선다. 칸셀루는 맨시티와 포르투갈 간판 측면 수비수다. 조금 주춤했다는 평은 있어도 로버트슨 또한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왼쪽 풀백이다. 중앙에는 유로 2020에서 클래스를 보여준 키엘리니와 부상 회복 후 클래스를 보여주는 반 다이크가 차지한다. 마지막 골문은 오블락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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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베스트 11은 4-2-3-1 포메이션이다. 특이점 중 하나는 11명의 선수 중 4명이 PSG 소속이다. 수아레스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폼은 떨어졌어도, 득점력은 여전하다. 뒤를 받치는 선수는 PSG 트리오 네이마르와 메시 그리고 디 마리아다. 네이마르의 경우 브라질 간판 스타다. 컨디션 회복이 관건이지만 워낙 보여준 게 많다. 

메시의 경우 PSG 이적 후 리그1에서는 무득점 중이지만, 맨시티를 상대로 클래스를 입증했다. 발롱도르만 6차례 수상했고, 2021년에도 유력한 발롱도르 주자다. 디 마리아의 경우 브라질전 결승포로 28년 만에 아르헨티나에 메이저대회 우승을 안긴 주역이다.

미드필더진은 탄탄하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의 핵심 수비형 미드필더 카제미루와 파비뉴가 나선다. 앞선 선수들을 뒷받쳐 주면 된다.

포백은 콰드라도와 마르키뉴스 그리고 시우바와 아쿠나가 뽑혔다. 마르키뉴스와 시우바의 경우 브라질 대표팀 주전 센터백이다. PSG에서도 오랜 기간 호흡을 맞췄고 소속팀에서도 핵심 수비수로 꼽힌다. 콰드라도의 경우 측면 미드필더였지만, 풀백으로 변신해 지난 시즌 세리에A 최고의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꼽히고 있다. 최후방은 알리송이 지킨다.

이탈리아 VS 아르헨GOAL
물론 이번 경기는 어디까지나 가상이다. 10월 A매치 데이 일정에 앞서, 그냥 재미로 보면 된다. 대신 남미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가 미니 토너먼트 형식으로 대륙 최강자를 가릴 예정이다.

그래픽 = 골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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