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Getty Images

[GOAL 리뷰] ‘황희찬 선발’ 라이프치히, 도르트문트에 1-4 패...포칼 우승 좌절

[골닷컴] 이명수 기자 = RB 라이프치히가 도르트문트에 패하며 창단 첫 DFB 포칼 우승에 실패했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45분 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라이프치히는 1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베를린에 위치한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2020-21 시즌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결승전에서 1-4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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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은 쇠를로트와 함께 투톱을 이뤄 선발 출전했다. 도르트문트는 홀란드, 산초, 로이스 3톱을 가동했다. 선제골은 도르트문트의 몫이었다. 전반 5분 만에 산초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침착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8분, 홀란드가 우파메카노와 몸싸움을 이겨낸 뒤 슈팅으로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5분에는 로이스가 라이프치히 수비를 파고든 뒤 산초에게 공을 내줬고, 산초가 텅 빈 골대에 밀어 넣으며 3-0이 됐다. 이 과정에서 로이스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됐지만 VAR 판독 결과 득점으로 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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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치히는 전반에만 3실점 하며 어려운 상황을 맞이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희찬과 쇠를로트가 나오고 은쿤쿠와 포울센이 들어왔다. 후반 시작하며 라이프치히가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후반 1분, 은쿤쿠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해 아쉬움을 삼켰다.

후반 26분, 올모가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만회골을 넣었다. 라이프치히는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오히려 역습에 추가 실점을 허용했다. 후반 42분, 홀란드가 득점에 성공했고, 결국 경기는 도르트문트의 완승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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