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getty

[GOAL 리뷰] ‘황희찬 득점 취소’ 울버햄튼, 에버튼에 2-1 승리…7위 상승

[골닷컴] 배시온 기자= 울버햄튼과 에버튼은 1일(현지시간)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전반 이른 시간 황희찬의 선제골이 터지는 듯 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으로 취소됐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이후 킬먼, 히메네스의 득점으로 후반 이워비의 만회골에도 불구하고 2-1 승리를 거두는데 성공했다.

울버햄튼은 3-4-2-1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조세 사, 로망 사이스, 코너 코디, 막시밀리안 킬먼, 리얀 아이트 누리, 주앙 무티뉴, 후벵 네베스, 넬송 세메도, 황희찬, 트린캉, 라울 히메네스가 선발 출전했다.

에버튼은 4-4-1-1 포메이션을 구성했다. 조던 픽포드, 벤 고드프리, 메이슨 홀게이트, 마이클 킨, 시무스 콜먼, 데마라이 그레이, 알랑 마르케스, 장 필립 바민, 앤드로스 타운센트, 알렉스 이워비, 히샬리송이 선발로 나섰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강하게 전방을 압박하며 에버튼을 위협했다. 전반 9분, 울버햄튼은 세트피스 후 강한 중거리슈팅으로 완벽한 기회를 잡았으나 픽포드가 막아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이어 전반 13분, 황희찬이 부드러운 연결이 트린캉에게까지 이어졌고, 이를 받은 트린캉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픽포드가 다시 한 번 막아내며 에버튼을 구했다.

전반 14분, 황희찬의 선제골이 터지는 듯 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히메네스가 에버튼 수비진을 뚫고 돌파해 황희찬에게 연결했고, 이를 받은 황희찬의 슈팅은 에버튼 골망을 흔들었으나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 판정이 선언됐다. 결국 황희찬이 리그 5호골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울버햄튼은 결국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7분 세트피스를 이용한 킬먼이 헤딩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전반 31분, 에버튼 수비진의 백패스가 치명적인 실수가 됐고 이를 놓치지 않은 히메네스가 침착하게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36분, 에버튼도 만회골의 기회를 잡았지만 그레이의 슈팅은 골대 옆을 향하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2-0으로 앞서가며 종료됐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후반전에 들어 에버튼이 공수 모두에서 압박의 강도를 높였다. 결국 후반 20분, 에버튼의 만회골이 터졌다. 고드프리의 첫 슈팅은 울버햄튼 수비진에 막혔지만 이워비가 놓치지 않고 시도한 슈팅이 결국 울버햄튼 골망을 흔들었다.

울버햄튼도 점수 차를 위해 에버튼 진영을 살폈다. 후반 23분, 황희찬이 측면에서 돌파 후 트린캉에게 패스했으나 아쉽게 기회를 놓치며 한 점을 더 달아나지 못했다. 곧 이어 황희찬과 히메네스의 연계 플레이로 공격 찬스를 었었지만 에버튼 수비진에 막히며 실패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5분이 주어졌다. 양 팀은 경고를 받을만큼 끝까지 격렬한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스코어는 변하지 않았고 경기는 울버햄튼의 2-1 승리로 종료됐다.

광고
0